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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감동포텐

결코 웃음을 잃지않는 소녀.jpg

 

이 어린소녀의 이름은 카이입니다.
부모에게 있어, 그녀의 미소는 바다만큼이나 크고
달콤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인생의 꽃을 채 피지도 못한 그녀는

어떤 병에 의해 최악의 비극에 내몰려 있는 상태입니다.


1살 카이는 작지만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아이

이런 소녀가 걸린 희귀병은 소아에게 생기는 질환 중. 가장 악성인 병인
소아뇌종양 ATRT(Atypical teratoid/rhabdoid tumor)

 

 

 

아래 사진은 카이가 머무르는 곳입니다.

이 어린소녀가 살아남기위한 싸움터인 병실이죠.

 

 2013년 11월 20일에 그녀는 뇌에서 3cm 크기의 종양들을

제거하는 시술을 거의 하루동안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이 끝난뒤에도 고용량의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의

기다긴 전투에 시달렸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그 처참했던 사투의 흔적이죠.


 

 

 

 

 

카이의 어머니인 Teal 입니다 

 격리병동에 있는 아이와 언제나 함께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모두 일말의 희망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암과 직접 싸워 이겨야하는 

카이의 의지가 흔들렸던 적은 한번도 없다는군요



 

 

상당한 고통이 뒤따름에도 소녀는 웃음을 잃지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보기에는 정말로 안타까울 따름이죠.




 

 

 

예전 잠시 건강했고 행복했던 과거시절

 

현재 이 아이의 치료에 들어가는 막대한 의료 비용으로 인해 

부모가 감당하기 어려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위에서의 지원은 있었지만. 치료가 큰 차도를 보이지 않는게 문제. 

한편으론, 그리 암울한것도 아닌터라 희망은 있다고 합니다.

부디 기적처럼 건강을 회복하여 건강하게 자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