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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인물·역사

살아있는 전설, 피겨여왕 김연아.jpg

나는 줄곧 우연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사실은 필연이었는지도 모른다.

세렌디피티라고 하나?

우연을 붙잡아 행운을 만드는 것.

누구에게나 우연을 가장한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그것을 붙잡아 행운으로 만드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 김연아의 7분 드라마 中

 

 

 

 

 

 

 

 

 

 

 

 

 

 

 

 

 

 

 

 

난 훈련을 하다 보면 늘 한계가 온다.

어느땐 근육이 터져버릴 것 같고

어느땐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며

어느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다음에 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한다면

안한것과 다를게 없다.



이 순간을 넘어야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 피겨선수 김연아









출처 : blog.naver.com/cjswoalstnr?Redirect=Log&logNo=120104476928 (김연아의 수상과 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