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갈 수 없는 곳 세계 비밀장소 TOP 10
1. Poveglia (이탈리아 - 베네치아)
귀신이 판을 치는 곳이라고 함. 로마 시대와 중세 시대에 전염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을 잔뜩 묻은 곳.
귀신이 튀어나올 것 같은 사진의 건물은 과거의 정신병원이었던 것으로 추정됨.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지만, 곤돌라 사공을 매수하면 운에 따라 들어가 볼 수도 있다고 한다.
2. Area51 (미국 - 네바다 주)
미국의 1급 비밀 군사 부대가 있는 곳으로
침입을 시도하는 외부인에게 언제라도 발포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다.
수많은 UFO 관련 소문의 근거지이기도 함.
3. Le Cercle Munster (룩셈부르크)
매우 배타적인 사교 클럽의 모임 장소.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두 명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세계 금융을 좌지우지하는 인사들로 구성된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엄청나게 돈이 많은 은행가나 비지니스맨 또는 투자가가 아닌한 이 럭셔리한 곳의 광경과 산해진미를 경험할 수 없다.
4. Church of Our Lady Mary of Zion (이디오피아 - 악숨)
일반 교회가 아니다. 전설에 따르면 선경에 나오는 언약궤가 이 곳에 있다.
선택받은 성직자가 언약궤를 24시간 지키고 있음.
그런데 언약궤를 지키는 사람들이 결국은 방사능 중독으로 죽게 된다고들 한다.
5. Niihau Island (미국 - 하와이 섬)
Robinson 가문이 1915년에 이 섬을 사들인 후 이 곳에 거주하고 있는 원주민들과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음. 현재 이 섬에는 약 200여명의 원주민들이 햄버거, 핸드폰, 관광객이 없는 세상에서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다. 간혹 관광객들이 헬기를 통해 이 섬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으나
원주민과의 접촉은 일체 금지되고 해변을 거니는 정도만 허용되고 있다.
6. Bohemian Grove (미국 - 캘리포니아 주)
예술가, 음악가, 비지니스맨, 정치인 등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매우 배타적인 모임의 집결지.
1년에 한번, 2주 동안 이곳에서 모임이 있다. 마치 이교도 사탄 숭배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의식과 행사가 이곳에서 진행된다.
7. Lechiguilla Cave (미국 - 뉴 멕시코 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이라고 함. 따라서 훼손을 방지하여 출입 금지를 시키고 있다.
1986년 광부들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저명한 동굴 탐험가가 아닌 이상은 이곳에 들어갈 수 있는 허락을 받기는 힘들듯.
8. Jiangsu National Security Education Museum (중국 - 난징)
중국인만 출입할 수 있다. 중국 스파이 역사가 담긴 박물관이기 때문에 국가 안보상의 이유로 외국인은 출입이 금지된 곳이다.
9. Ilha de Queimada Grande (브라질 해안)
뱀 천지! 1평방 미터의 공간에 평균적으로 1~5개의 뱀들이 드글드글.
일반 뱀고 아니고 맹독성으로 유명한 golden lancehead 종이라고 함.
10. Mount Kailash 정상 (티벳 - 히말라야 산맥)
힌두의 사바 신이 거주하면서 영원히 명상하는 곳이라고 함.
불교에서도 성소로 취급하는 곳으로, 산악가들도 이 곳에는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