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인물·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23년간 정체를 숨긴 어느 프로 레슬러.jpg 더보기 인터넷 바둑의 전설 닉네임 - 외톨이.jpg 더보기 못난이 꽃뱀.jpg 더보기 시계의 가치.jpg 때마침 7시를 치는 종소리가 들렸다. 윤군은 자기 시계를 꺼내 내 시계와 교환하자고 하였다. "제 시계는 어제 선서식 후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6원을 주고 구입한 것인데, 선생님 시계는 불과 2원짜리 입니다.저는 이제 1시간밖에 더 소용이 없습니다." 나는 기념품으로 그의 시계를 받고,내 시계를 그에게 주었다. 윤군은 마지막 길을 떠나기 전,자동차를 타면서 가지고 있던 돈을 꺼내 내 손에 쥐어주었다. "약간의 돈을 가지는 것이 무슨 방해가 되겠소?" "아닙니다.자동차 요금을 주고도 5~6원은 남겠습니다." 그러는 사이 자동차는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나는 목메인 소리로 마지막 작별의 말을 건네었다. "후일 지하에서 만납시다" 윤군이 차창으로 나를 향하여 머리를 숙이자, 무심한 자동차는 경적소리 울리.. 더보기 대한민국의 흔한 배우.jpg 상가 건물에 병원가려고 e/v로 올라가려는데 어떤 야채배 달오신 분께서 e/v앞에 저랑 같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비록 이분이 야채배달을 오셨지만 제 안목을 믿기 때문에 탤런트가 맞다고 확신하고 말을 건냈습니다 "혹시 실례지만 탤런트 아니신가요?" "맞는데요?" 저는 기쁘고 놀랐지만 조심스럽게 여쭤봤습니다 "그런데 탤런트 분이 왜 야채를 배달하고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라고 했더니 이분께서는 정말 한치의 민망함도 없이, "아르바이트 중인데요?"라고 하시는겁니다. 저는 탄식하며, "아... 그럼 지금 상황에서 사진같이 찍어주시기는 무리겠군요.." 라고 하고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그분께서, "아니 왜요? 괜찮은데요?제가 무슨 떳떳하지 못한 복장 인가요? 괜.. 더보기 진정한 쿨가이.jpg 더보기 빌게이츠.jpg 더보기 여전히 미국에서 존경받는 판사님.jpg 더보기 시리아 어느 마을의 한 소녀.avi http://youtu.be/RBQ-IoHfimQ 더보기 사라진 과거의 직업들.jpg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0 다음